OSI 7 Layer이란?
- 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(Open System Intercon-nection, OSI) 모델
- 상호 이질적인 네트워크간의 연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호환성의 결여를 막기위해 ISO(국제 표준화 기구)에서는 OSI 참조모델을 제시함
-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
Why? 네트워크 통신 과정을 7단계로 나눈 이유는?
>> 계층을 나눈 이유는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이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!
>>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계층만 고치면 된다
OSI 7 Layer 구조
1단계 : 물리 계층(Physical)
- 말 그대로 시스템의 물리적 표현을 나타낸다. (=물리적 장비)
2단계 : 데이터 링크 계층 (Data Link)
- 노드 간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며 물리 계층의 오류 수정도 처리한다.
- 주소 값은 물리적으로 할당 받는데, 이는 네트워크 카드가 만들어질 때부터 맥 주소(MAC address)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다. ex) 이더넷
3단계 : 네트워크 계층(Network)
- 여러개의 노드를 거칠때마다 경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계층
-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(라우팅)
- 보스턴에 있는 컴퓨터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서버에 연결하려고 할 때 그 경로는 수백 만 가지다. 이 계층의 라우터가 이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.
4단계 : 전송 계층(Transport)
- 양 끝단(End to end)의 사용자들이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, 상위 계층들이 데이터 전달의 유효성이나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도록 해준다.
- 전송 계층은 특정 연결의 유효성을 제어하고, 일부 프로토콜은 상태 개념이 있고(stateful), 연결 기반(connection oriented)이다. 대표적인 예로 TCP가 있다.
5단계 : 세션 계층(Session)
- 양 끝단의 응용 프로세스가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.
- TCP/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책임을 진다.
6단계 : 표현 계층(Presentation)
- 코드 간의 번역을 담당하여 사용자의 명령어를 완성 및 결과 표현한다.
-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 암호화/복호화 하는 역할 수행
7단계 : 응용 계층(Application)
- HTTP, FTP, SMTP, POP3, IMAP, Telnet 등과 같은 프로토콜이 있다.
- 사용자는 용도에 맞는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응용 프로세스와 직접 관계하여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한다. ex) MS Office, Chrome ...
OSI 7 Layer 쉽게 외우는 방법
CIOKorea에 재미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!
물리 계층에서 응용 계층까지(아래에서 위로)(P-D-N-T-S-P-A)
소시지 피자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(Please-Do-Not-Throw-Sausage-Pizza-Away)
* 참고
https://github.com/WeareSoft/tech-interview/
https://shlee0882.tistory.com/110
http://www.ciokorea.com/news/365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