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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< 농협정보시스템 인적성 후기 >





- 6월 2일 건국대학교에서 농협정보시스템 인적성을 보고 왔다.

- 다른 기업과 달리 4시간 30분을 시험을 봐서 시험보고나면 진이 다빠진다.

- 시험 끝나고 나면 빵과 우유를 준다.


***


# < 적성 고사 후기 >

- NCS형 기반으로 의사소통능력, 수리능력, 문제해결능력, 정보능력, 조직이해능력 총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.

- 공지때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알려주고 시험지마다 오답시 감점이 없다고 나와있다.

- 정말 숨돌릴 시간이 없다. 하나 끝나면 시험지바꾸고 이름, 수험번호 적고 넘어가는데 보통 10초가 안걸린다.

- 중간에 화장실을 갈 수가 없으니 미리 다녀오자.


## 의사소통능력

- 한자, 사자성어, 같은 뜻찾기 등을 비롯한 문제부터 독해문제까지 있다.

- 한자나 사자성어 등에서 시간을 줄여서 그런가 오히려 시간이 조금 남았다.


## 수리능력

- 20문제/20분이지만 시간이 부족하다.

- 딱보고 어려워보이는 문제는 바로바로 넘어갔다.

- 계산부터 자료해석까지 고루 나왔던것 같다.


## 문제해결능력

- 난이도가 꽤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한다.


## 정보능력

- 지역농협 6급 책과 달리 새로운 유형이였는데 컴퓨터구조 관련 문제부터 다양한 상식 문제가 나왔다.


## 조직이해능력

- 단순 문제와 지문을 읽고 그 안에 해당하는 답을 찾는 문제로 나누어져 있다.

- 예를 들면 지문에서 각 나라별 예의를 설명하고 알맞은 답을 찾는 문제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침을 주고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.


***


# < 인성 검사>

- 다른 인성검사와 달리 Yes/No 만 선택하면 되는 210문제 25분을 주는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.


***


# < 전산능력평가 >

- 과목은 전산일반, 프로그래밍, 데이터베이스, 네트워크 각 20문제로 총 80문항 100분을 준다.

- 대충 기억나는 문제만 복원해보자면..


- **전산일반** : 부동소수점, MPEG-2, 인터럽트, 주소공간, 메모리 접근 방식, 명령어 처리 단계, 세마포어, cache miss rate 줄이는 방법,

- **프로그래밍** : 자바 최상위 계층 클래스(Object), 기본으로 주어지는 클래스(lang), C언어 코드 분석, 실행 횟수, 포인터 배열 참조 방법,

gc() 역할, Thread 실행 함수 이름

- **데이터베이스** : SQL 주고 채워넣기/선택하기, DB 정의, 논리적데이터(?)

- **네트워크** : 맨채스터(nrz), SYN Flooding, 데이터링크, 라우팅 알고리즘 종류, RIP, UDP 특징, IP 프로토콜 특징,

HTTP 프로토콜 특징, 사설 IP가 아닌 것, 시분할 다중화, PCM 특징, 서브넷마스크(A,B,C클래스), 변조 속도(baud), IPv6 특징


***


# < 결과 >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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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< 동원엔터프라이즈 인적성 후기 >



- 5월 26일 잠실고등학교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 인적성을 보고 왔다.
- 자소서가 항목별 300자 쓰라고 하길래 붙을 줄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뜬금 합격.
- 오전/오후로 나누어져있는데 오후에 거의 900명가까이 됫으니 총 1800명정도? (계열사가 워낙 많지만)
- 입장시 로비에서 물이랑 GNC 비타민을 준다.

***

# < 인성 검사 후기 >
- 다른 기업과 달리 인성검사를 먼저 본다.
- 각 문항마다 매우아니다<>매우그렇다 로 선택한다.
- 다른 점은 4문항이 한 세트가 되어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 하나와 가장 멀다고 생각되는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.
- 인성검사치고 시간이 엄청 널널하지는 않다.

***

# < 적성 고사 후기 >
- 적성 고사는 언어, 수리, 상황판단, 상식 총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.
- 4 영역 모두 감점이 있기 때문에 찍을 수도 없다. 물론 상식은 좀 찍었지만..

## 언어
- 지문이 엄청 길지는 않다. 평균적으로 시험지 한쪽에 2문제씩 나오는 정도?
- 4문제를 못풀었지만 언어 자신없는 내가 무난하다 느낄정도로 난이도가 평이했다.

## 수리
- 꽤 어려웠다고 생각한다. 6문제 가량을 못풀었다.
- 계산도 중간중간 꼬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연산하다가 자료해석은 거의 구경도못했다.

## 상황판단
- 이전 SKCT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별도로 공부는 진행하지 않았다.
- 큰 고민없이 25문제 전부 풀었다.

## 상식
- 정말 모르면 답이없다.
- 찍으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보고 찍었다.
- 최근 이슈랑 약어가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한다기보다 평소 자세히 봐야한다.
- 예를 들면 FAANG -> WNSSS, 헌법 불합치, 대통령 권한, 디지털 디바이드, 학교폭력위원회 등 단순 공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.

# < 결과 >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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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< 11번가 인턴 SKCT 및 코딩테스트 후기 >
다른 서류는 잘안붙는데 체험형 인턴이라 그런가 붙었다.

제출란에 포트폴리오가 선택이였는데 몇개 추가해서 제출한 덕인거같은 느낌..?

## < SKCT 후기 >
처음 보는 SKCT였다.

듣기로는 2019 상반기 공채랑 문제가 똑같다고 하던데 본인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.

총 인원 : 71명

응시 : 40명

불참 : 31명

개발 직군만 불참이 거의 절반가까이 된다.

아마도 체험형이고, 다른 기업 시험이 있기 때문에 겹쳐서 대부분 포기한 것이라 생각한다.

교재는 위포트를 사용했는데, 실제 시험장에서는 위포트보다 쉬웠다.

### 실행 역량

유튜브 보면서 공부(히로와 면접술사)했다.

SKCT 실행역량에서 중요한 점은

1. 역할에 맞게 행동한다.
2. 주도적으로 당사자와 되도록 해결한다.
3. 업무상 문제라면 보고해서 조치를 받는다.

위 방식대로 풀면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.

실행역량은 겨우 다풀었는데 뒤에 인적성은 10문제 넘게 못푼것 같다.

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.

## < 코딩 테스트 >
진행 방식 : 3문제 / 2시간

코딩테스트 보는 기업중 복붙을 못하게하는 기업이 있는데,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.

자바같은경우 오버라이드하면 다적어야하는데..

어느 줄에서 오류가 발생한지 알아내는 디버깅마저 힘들었다.

1번 문제는 단순 구현문제였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다.

2번 문제는 [괄호의 값](https://www.acmicpc.net/problem/2504) 문제와 유사하다.

입력으로 압축된 문자를 주어주고 이를 풀어내는 문제였다. ex) 4(3(h)g) => hhghhghhghhg

여기서 계속 인덱스오류가 나서 못찾고 결국 제출했다.

다시 생각해보니 Stack으로 풀면되는 문제였는데.. 아쉬움이 남는다.

3번 문제도 네트워크 연결 문제와 상당히 비슷했다.

시험 당시에는 Union-Find가 아닌 Dijkstra로 풀었는데, 어디서 꼬였는지 절반만 맞고, 시간초과가 난 상태로 제출했다.

한마디로 절반만 맞은셈이니까 틀린문제다.

여러 유형을 더 접해봐야 할것 같다.

2번문제를 Stack으로 해결한다고 좀더 빨리 생각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

## < 결과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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